교통부 관광국 아리산 국가풍경구 관리처(이하 아리산 관리처)는 저우족의 9개 부락과 함께 <아리산 부락 저우족 기념일> 행사를 개최합니다. 2022년 9월 8일, 추커우 여객센터에서 <아리산 부락 저우족 기념일> 기자회견을 성대하게 개최하였습니다. 저우족 <불로러 공연예술단>이 저우족의 멋들어진 춤사위로 서막을 열고, 각지의 친구들을 손님으로 초청하여 저우족 부락의 매혹적인 경치와 다양한 저우족 문화의 매력을 심도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아리산 관리처 홍웨이신 처장에 따르면, 아리산 저우족 전통생활 및 풍부한 생태를 만날 수 있는 여행정보는 타이완에서 유일무이한 문화적 보물로, 본처는 저우족 9개 부락과 함께 <아리산 부락 저우족 기념축제>를 출시, 각 부락을 존중한다는 전제하에 부락과 함께 현지의 특색이 가득한 테마행사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2018년 시작한 이래, 저우족 원주민과 외부인사들의 인정과 지지 속에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해 곧 개최되는11월5-6일 <산메이 구위(타이완 원생종 물고기)제>, 11월12일<라이지 감사축제>, 11월 19-20일 <차산 후푸 량팅제>, 12월 3-4일 <사슴사냥 나눔제>와행사는 연말 가을겨울철 가장 심도싶은 추천여행일정이기도 합니다. 타이완 전국의 여러분을 저우족 부락의 손님으로 초대합니다. 함께 오셔서 전설 속 <아리산 부락 저우족 기념일>의 독특한 매력을 체험해보세요.

이외에도, 올해 아리산 관리처에서는 <2022년 타이완 부락관광 성과축제>(2022년 9월 30일~10월 2일)와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muni 음악축제>의 가무 교류행사(10월 1일, 11월 12일)를 주최합니다. 한 무대 한 무대가 더할 나위없이 훌륭하고 멋진 공연으로 아리산 전체를 들썩이게 만들 것입니다.

금번 행사에는 Yupasuengi, 다산즈거 라이지 저우족 민요팀등 우수한 저우족 음악팀이 공연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아메이족, 베이난족, 부농족등 다른 원주민 부족들도 초청하여 함께 멋진 공연을 준비하였습니다. 서로 다른 문화의 만남으로 생겨나는 예술적인 불꽃들이 muni 음악축제를 위해 멋진 시청각의 절정을 선사합니다. 함께 자리한 사람들 모두 아리산에서 가장 우렁찬 노랫소리의 전율과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리산 관리처가 근래에 9개 부락을 도와 추진한 스몰트립이 큰 반향을 얻었습니다. 루징쉐이수 완전공략, 다나이계곡 걱정을 날려주는 스몰트립, 신메이 니아호사 사냥꾼의 전설, 차산 후푸 슬로우 트립, 러예 라라우야 커피트립, 다방 쿠바 저우족 스몰트립, 터푸예 다서 문화순례, 리자 푸른부락 현상금 사냥꾼, 다산아래의 산멧돼지 부락등 9개의 추천여행일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리산의 가장 감동적인 부락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